이번에 야나두를 구입했습니다.
평생수강이라고 하길래 한번사면 계속 볼수 있는 줄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봅니다.
1년이용기간으로 되있네요
여러가지 할인하면서 약 43만원에 구입했네요.
그래도 학원 다니면 한달에 20~40 정도 되는 가격 같은데 이정도면
이득 보는 것 같아요.
야나두 4일수강했지만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발음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준다는 거에요.
제가 하나 유튜브에 있는 야나두 발음영상을 가져왔는데 영상을 보다시피 정말로 도움되요.
내 발음이 맞는가는 내가 녹음하면서 똑같은지 들어보면 되고요.
틀니를 가져와서 혀위치와 입모양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니까 확연하게 알 수 있고요.
저 영상보면서 가끔가다가 잘안돼는 발음이 있어요.
내가 이해가 잘안되는건지 아니면 내가 생각했던 소리와는 다를때
저는 다시 유튜브를 찾아봅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그러면 또 이해가 되고요.
저 선생님이 가르침이 잘못 됐다는 것이 아니죠.
다만 사람마다 알려주는 팁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는 저게 잘이해되고 이해안되고.
유튜브 보면서 발음공부는 할 수 있다고 봐요 다만
사람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커리큘럼이 존재 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영어회화 커리큘럼에 한에서요.
커리큘럼이 유튜브에서는 덧셈다음에 뺄샘 곱샘 이런 식으로 나눠있지 않더라고요.
나눠져 있는 채널이여도 30분 길면 한시간
저는 직장인이라서 너무 긴 시간을 뺏는 것이 부담스럽더라고요.
야나두는 약10분 가끔 15분넘는 영상도 있긴 한데 부담스럽지 않은 시간입니다.
저는 수능 때 6등급 맞은 학생입니다.
그래서 야나두가 더좋게 보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커리큘럼은 이렇게 돼있습니다.
고등학생 다니는 애한테 이것을 추천하기는 그렇네요
회화가아닌 문법을 봐야하잖아요.
야나두는 오로지 회화입니다.
토익 공부한다고 이것 들어오면 정말 비추천해주고싶습니다.
대략 어떻게 가르치면요
"나는 집에서 영어 공부를 한다."
라는 문장이 있으면
영어에서는 나는 공부한다. 부터 말을하라고합니다.
나중에 중급이되면 살을 붙이고 살을 붙여서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하더라고요.
제가 다쓰고 나니까 광고글처럼 보이는데요.
그렇다고 이것만 보면 영어를 잘할것 같냐 이거는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 10분 가르치는데 다알까요? 3년 이대로한다고 다 될까요 ?
아뇨 절대 못할것 같아요.
10분배우고 밖에서 이것저것 활용 해야죠.
나는 학교를 갔어라는 문장을 배웠으면
나는 직장을 갔어 라는 말을 직접 만들어보고 해야지 늘것같습니다.
실생활에서 적용을 해야될것같아요.